카페 몽스
- 영업 시간 : 9시-20시
- 주소 : 정자동 223-8
- 몽스베이커리에서 빵 구매해서 이용 가능
몽스 베이커리는 2군데가 있는데요. 정자역 부근과 정자동 정든마을의 전원마을에 위치해 있습니다. 사진은 전원마을의 몽스 베이커리입니다. 이 전원마을 몽스 베이커리에서 1분 거리에 몽스 카페가 오픈했네요.
몽스카페에도 구매할 수 있는 디저트나 약간의 구움과자들이 있는지 잘 모르고 몽스베이커리에 가서 빵을 골라서 카페 몽스로 가기로 했습니다.
대략적으로 몽스 베이커리의 빵 라인업입니다.
휘낭시에 맛집이라고 하네요.
베이커리에서 빵 사서 카페로 오시는 것 추천!
카페 몽스는 데크에 야외석도 있습니다. 이날은 좀 더워서 그냥 실내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카페 몽스는 그냥 코지한 분위기으 카페입니다.
음료 메뉴판.
몽스카페에도 구매할 수 있는 디저트나 약간의 구움과자들이 있는지 잘 모르고 몽스베이커리에 가서 빵을 구매해서 왔는데 여기에도 까눌레나 마들렌, 소금빵 등 많이 드시는 인기 메뉴는 모두 구매 가능합니다.
베이커리에서 구매한 빵을 카페에 가지고 오면 편하게 먹을 수 있도록 접시에 내어 주세요. 포크도 주시고요. 아무래도 베이커리에 더 다양한 빵들이 있으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몽스 베이커리에서 사온 빵은 데워주셨어요.
바닐라 라떼에 바닐라빈을 사용한다고 하셔서 바닐라 라떼도 하나 주문하고 따뜻한 라떼가 먹고 싶어 라떼도 주문했습니다. 저는 무난하다고 느꼈는데 함께간 분은 라떼가 맛있다고 하네요.
분위기가 막 세련되고 트렌디하지는 않지만 맛있는 빵이 먹고 싶을 때 편안하게 이용할만한 곳이니 참고해 보시길. 9시에 오픈해서 조금 이른 시간에 이용할 수 있다는 점도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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