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 카페 뤁스퀘어ㅣ농다리 갔다가 가볼만한 곳, 아이와 함께, 데이트로도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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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저트를 먹으러

진천 카페 뤁스퀘어ㅣ농다리 갔다가 가볼만한 곳, 아이와 함께, 데이트로도 굿

by 크로노스의시간 2024. 6.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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뤁스퀘어

  • 영업 시간 : 10시-20시 
  • 주차 가능 

 

 

진천 농다리를 갔다가 차로 조금 이동을 할지라도 괜찮은 카페에 가고 싶어 뤁스퀘어를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스마트팜 쇼룸

 

여기는 일반 카페만 있는 것이 아니라 만나씨에이 뤁스퀘어스테이라고 교감하는 집도 있고, 사전 예약을 해야 하는 체험하는 공간 삼촌농장 등이 있습니다. 주차를 하고 들어간 이곳이 2층이고 카페는 한 층을 내려간 1층에 있습니다. 왠지 딱 들어간 곳이 1층 같은데 2층이라고 해요. 

 

 

 

 

 

 

루트스퀘어는 스테이라고 숙박을 할 수 있는 숙소 공간이 있습니다. 카페 공간도 있고, 스마트팜을 운영하는 공간도 있고요. 
여러 가지의 공간들이 오밀조밀하게 모여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저는 이날 카페를 들렀고요. 숙박은 스테이폴리오를 통해 예약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렇게 아쿠아포닉스 농장에서 자란 바질은 구매도 가능하더라고요. 

 

 

 

 

여기는 식물을 키우는데 필요한 도구들도 있고, 

 

 

 

 

또 한 켠에는 여러 브랜드의 물건들이 있습니다. 

 

 

 

 

희녹 제품도 있었고 예쁜 물 조리개도 있네요. 

 

 

 

 

한 층 내려오니 1층 카페입니다. 

 

 

 

 

층고가 높은 카페인데 꽤나 넓기도 합니다. 그리고 이 공간을 살아있는 다양한 식물들이 채우고 있습니다. 통유리라서 바깥의 자연과도 이질감 없이 이어지면서 초록초록하고 자연친화적인 공간이 만들어져 있더라고요. 


 

 

 

층고가 높은 편입니다. 꽤나 넓기도 합니다. 그리고 이 공간을 살아있는 다양한 식물들이 채우고 있습니다. 
통유리라서 바깥의 자연과도 이질감 없이 이어지면서 초록초록하고 자연친화적인 공간이 만들어져 있더라고요. 진짜 새가 카페 안에 있어서 새소리가 나고, 

 

 

 

 

진짜 새가 카페 안에 있어서 새소리가 나고, 물이 떨어지는 곳이 하나 있어서 물소리도 들려서 정말 작은 숲 안에 들어와 있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커피를 주문하러 카운터로 가봅니다. 

 

 

 

 

메뉴

 

 

 

여기서 재배한 채소들을 활용한 메뉴들.

 

 

 

케이크도 맛있어 보이고요. 

 

 

 

 

빵도 있었습니다. 소금빵 하나에 4,800원이면 저렴한 건 아니고요. 

 

 

 

 

빵은 직접 발뮤다에 데워서 가져갈 수 있습니다. 

 

 

 

 

저는 창가 쪽에 앉았는데 가만히 앉아 있는데 힐링이 되는 기분이었습니다. 

 

 

 

 

바깥 쪽에는 뤁스퀘어가 보입니다. 바깥에 잔디에서는 아이들이 뛰어놀아도 마음이 편안할 것 같아서 아이들과 함께하는 가족들에게도 좋은 카페가 되지 않을가 싶네요. 

 

 

 

 

식물 구매도 가능하지만 다양하지는 않았습니다. 

 

 

 

 

커피는 무난했습니다. 

 

 

 

 

창가 쪽에 앉았는데 가만히 앉아 있는데 힐링이 되는 기분이었습니다. 흙을 밟을 수 있는 좌석도 있더라고요. 
어디에 앉아도 좋을 것 같네요. 뭔가 안에 있지만 밖에 있는 기분이랄까. 

 

 

 

 

 

 

밖으로 나가서 잠시 마당도 걷고요, 북카페 같은 공간이 별도로 있어서 들어가봤습니다. 들어서자마자 완전 에어컨 빵빵, 아 여기서 책 읽으면 너무 시원하고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저 밖에 보이는 집이 스테이폴리오에서 예약 가능한 숙소로 보이고, 옆에 건물이 스마트 팜. 충청도 쪽에 갔을 때 가볼만한 곳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교감하는 집에서 머무르면 좋겠지만, 그럴만한 상황이 아니라며 A동 카페&베이커리만 즐기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충청도 여행에서 만난 좋은 공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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