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 정자동 베이글앤베이글ㅣ따뜻하고 폭신한 베이글을 먹을 수 있는 베이글 전문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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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저트를 먹으러

분당 정자동 베이글앤베이글ㅣ따뜻하고 폭신한 베이글을 먹을 수 있는 베이글 전문 카페

by 크로노스의시간 2024. 6.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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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글앤베이글

  • 영업 시간 : 8시-19시30
  • 주소 : 정자동 165-1

 

 

분당 정자동에 베이글집 하나씩 격파하기. 이번에는 베이글앤베이글입니다. 여기 원래
젤라또 가게 아니었나... 아무튼 통실통실 베이글 사러 잠시 들렀습니다. 제가 방문했을 시간이 베이글이 계속 갓 만들어져
나오고 있는 황금시간이더군요. 아침에 가니 좋네요. 근처 회사에 다니시면 출근길에 베이글 하나 사서 가도 좋겠습니다. 

 

 

 

 

소프트베이글과 커피 세트가 7천 원이라고 합니다. 모닝세트인가봐요. 저는 커피가 있어서 일단 패스. 

 

 

 

 

매장 안에 자리가 조금 있습니다. 가볍게 먹고 갈 수 있겠습니다. 

 

 

 


베이글 맛있게 먹는 법도 안내가 잘 되어 있습니다.저야 바로 포장해서 바로 먹어서 맛있게 먹었고요. 

 

베이글 맛있게 먹기 
보관은, 실온보관! 오랜 기간 두고 먹을거면 지퍼백에 잘 밀봉해서 냉동실! 
냉동실에서 꺼내서는 15~20분 자연 해동 후
전자레인지 30초 해동
에어프라이나 오븐은 180도에서 5분! 

 

 

 

 

감자치즈는 무조건 데려갑니다. 포만감이 좀 필요해... 쪽파베이글은 향이 매우 좋고요. 

 

 

에브리띵 베이글은 스프레드랑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사실 베이글이... 살이 쪄서 그렇지... 맛있긴하죠. 

 

 

 

흑흑. 2개만 고르자. 

 

 

 

 

추억의 블루베리 베이글도 있고 저는 무화과 베이글 좋아합니다. 

 

 

 

사실 혈당 스파이크를 막으려면 베이글만 먹는 것보다 그나마라도 햄이랑 채소가 들어간 샌드위치로 먹는 것이 더 건강한 방식의 섭취이죠.

 

 

 

 

베이글앤베이글 메뉴판입니다. 

사진에 없는 것도 있으니 참고하시고요. 

 

 

 

감자가 정말 듬뿍 들어가 있어서 푸짐합니다. 

 

 

 

 

순식간에 순삭시켰습니다. 

 

 

 

조금 더 건강한 스타일을 원한다면 이런 시금치 바질 베이글도 있습니다. 이것도 향이 잘 살아 있어요. 만든지 얼마 안 된 따뜻한 베이글과 커피 한 잔 하니 풍성한 아침 식사가 되었습니다. 분당 베이글 집 다 격파해보고 정착하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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