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산 닭곰탕, 닭칼국수, 닭볶음탕 용산토리ㅣ점심, 저녁 모두 가기 편안한 닭요리 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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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도리를 찾아서

신용산 닭곰탕, 닭칼국수, 닭볶음탕 용산토리ㅣ점심, 저녁 모두 가기 편안한 닭요리 식당

by 크로노스의시간 2024. 5.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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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토리

주소 :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38가길 7-18 1층
영업 시간 : 11시-22시 (브레이크 타임 15시-17시) 



 

닭요리 전문점. 

 

 

 

용산토리는 신용산역 아모레퍼시픽 맞은편 우체국을 바라보고 우측 편에 위치해 있습니다. 바깥에 자리도 펴시나 의자와 테이블이 있네요. 

 

 

 

 

사실 청도미나리 식당이 용산에서는 유명한 식당인데 같은 건물입니다. 아마 이 설명이 더 빠른 설명일듯. 이날은 점심식사를 하기 위해 방문해보았는데요. 

 

 

 

용산토리는 점심에 닭칼국수, 닭곰탕을 메인으로 판매하는 식당입니다. 저녁에는 닭볶음탕과 닭전골이 있습니다. 저녁에는 닭볶음탕으로 조금 더 묵직하게 식사도 가능하고 술을 드시기도 좋은 메뉴이기도 해서 저녁에도 올만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조금 더 안주가 필요하다면
메밀전병, 감자전이 있어서 추가하게 될 것 같고요. 


닭칼국수 10,000원

닭곰탕 9,000원

특은 2천 원씩 더 비쌉니다. 

 

 

 

 

닭곰탕을 시키면 밥이고, 닭칼국수를 주문하면 면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저는 맑은 닭곰탕에 말아진 밥이 깔끔하게 더 당겨서 닭곰탕을 선택했습니다. 슴슴하게 먹는 저는 개인적으로 받은 그대로 김치와 먹으니 간이 딱 좋았습니다. 하지만 저를 제외하고 다른 친구들은 모두 소금이나 다대기를 넣더라고요 

 

 

 

이건 닭칼국수입니다. 국물은 같은 것 같은데 칼국수는 아무래도 전분기가 있어서 국물이 조금 더 되직합니다.

 

 

 

 

소스에 다대기 넣고 닭고기를 찍어 먹어도 맛나요. 

 

 

 

칼국수와 어울리는 칼칼한 겉절이 김치와 국밥 스타일에 어울리는 잘 익은 깍두기 두가지가 나옵니다. 겉절이는 꽤 매콤합니다. 아무튼 두가지 모두 취향껏 먹기 좋고요. 부추 같은 거 주시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은 듭니다. 점심에는 사이드로 납작만두와 닭무침 메뉴가 있어서 옆 테이블들을 보니 주문한 곳들이 꽤 보이네요. 다음에는 곁들여 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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