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산역 브런치 아이엠베이글 용산점ㅣ센트럴파크 1층 베이글, 샌드위치, 스프, 샐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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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도리를 찾아서

신용산역 브런치 아이엠베이글 용산점ㅣ센트럴파크 1층 베이글, 샌드위치, 스프, 샐러드

by 크로노스의시간 2024. 2.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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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엠베이글

  • 영업 시간 : 8시-20시 (일요일은 18시까지) 
  • 주소 : 한강로3가 98

 

 

 

아이엠베이글은 광화문에 있어서 갔었던 기억이 있는데, 신용산에도 있다는 것을 몰랐습니다. 공덕, 여의도에도 있고요. 주로 회사가 많은 곳에 있네요. 지나가만 보다가 방문했는데요. 용산 직장인들이 샌드위치나 가벼운 브런치를 먹으러 많이들 오는 곳입니다. 

 

 

 

 

 

센트럴파크에 상가 1층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바로 옆은 콘시드 서울, 베트남 식당, 카레 식당 등이 있습니다. 

 

 

 

아이엠베이글은 시간이 없어서 포장을 해야 하거나 하는 분들에게 유용한 곳인데요. 네이버에서 주문 포장을 하면 할인도 받고  가자마자 바로 찾아올 수 있습니다. 완료가 되면 연락이 옵니다. 할인도 되고 네이버페이 포인트도 쌓이고 기다리지도 않으니 바쁘시거나 포장이 필요하다면 네이버에서 미리 주문을 추천합니다.

 

 

 

샌두위치나 샐러드가 헤비하면 여러 가지 맛의 다양한 크림치즈가 있어서 베이글과 함께 스프레드로 먹을 수 있습니다. 

 

 

 

 

매장은 점심시간에 거의 만석. 매장에서 먹는다면 스프와 함께 하시는 것도 좋고요. 12시가 안 되어서 창가자리는 조금 비어 있네요. 혼자 혼밥하기 좋은 좌석. 

 

 

 

 

2012년부터 운영해 온 브랜드네요. 

 

 

 

 

메뉴판입니다. 샌드위치나 샐러드는 포장하기 좋은 메뉴이기도 하고요. 베이글 3천 원에서 3천 500원 정도. 

 

 

 

 

스프, 커피, 넌 커피, 차가 있습니다. 

 

 

 

 

 

오늘은 조금 따뜻해서 벤치에 앉아도 나쁘지 않았습니다. 조금 날이 더 풀리면 야외석도 만들어 주시려나요. 

 

 

 

베이글은 이렇게 통밀로 바꾸면 500원 추가가 됩니다. 개인적으로 베이글을 건강상 즐기지 않지만 먹게 되면 이렇게 통밀로 바꿉니다. 이런 옵션이 있어서 좋네요. 바로 드실 거면 데워서 드시는 걸 추천합니다.

 

 

이 메뉴는 가장 무난한 크렌베리 치킨 샌드위치입니다. 샌드위치는 처음이랑 가장 베이직한 메뉴를 주문했습니다. 
크렌베리도 달콤한 맛을 주는데, 소스가 또 살짝 달아서 이 부분이 아쉬운 포인트였습니다.

 

베이글을 통밀로 바꿨으니 망정이지 제 입맛에는 달게 느껴지네요. 그래도 통밀의 구수함이 중화시켜주어서 다행. 베이글 1개에 치킨이니 포만감이 있는 편이고요. 

 

 

 

 

커피 한 잔과 함께 하면 가볍게 점심을 해결할 수 있겠습니다. 신용산역 근처에서 브런치 가게 찾는다면 가볍게 들러볼만 한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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